부모와 자식

최낙중 • May 10, 2020
부모에게 있어서 자식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다. 자식에게 있어서도 부모님 또한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다. 그런데 서로를 생각한 것은 다르다. 대부분의 부모는 자기 자식을 자기 눈동자 같이 생각한다. 눈에 먼지나 티가 들어가면 눈물이 나게 하여 그것들을 밖으로 내보낸다. 눈이 보배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극정성을 다해 눈을 보호한다. 부모는 자식을 위한 일이면 시간, 몸, 돈을 다 내놓는다. 그러데 대부분의 자식들은 부모 알기를 이블처럼 생각한다. 추울 때면 끌어다가 자기 몸을 덮는다. 하지만 더우면 걷어찬다. 그래서 평생을 자식 위해 온힘을 다 쏟고 늙어지고 돈없는 부모님들의 가슴은 시커멓게 멍이든다. 가시고기 어미처럼 된다. 이것이 하나님이 주신 자유케되는 진리일까? 자식들이여, 부모님 살아 계실 때 하나님 대리자로 섬겨 효(孝)를 다하라. 세상 떠난 뒤에 아이고 가슴친들 한번 떠난 부모는 다시 오지 않는다. 부모들이여, 자식은 소유가 아니요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하라 맡긴자들이니 죄인을 위해 십자가 지신 예수님 심정으로 끝까지 돌보시라. 복과 상은 하나님이 주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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