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름의 이중성

최낙중 • August 31, 2019
하나님의 부름은 이중적이다. 구원의 대상으로 부르시는 대상과 일꾼으로 부르시는 대상이 다르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 목마른 자, 가난하고 병든 자를 오라고 부르심은 구원으로 초대하는 부름이다. 교회의 일꾼은 성령과 믿음과 지혜가 충만하고 사람들에게 칭찬 듣는 자라야 한다(행6:3~5). 교회 일은 목사 혼자서 다 할 수 없기에 각 사람의 믿음의 분량대로 십부장, 오십부장, 백부장, 천부장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두려움으로 섬기는 자, 진실무망하며 불의한 이를 미워하는 자라야 한다(출18:21). 순진하고 겸손한 어린 아이는 천국 백성의 모델이나 분별력이 없고 힘이 없는 어린 아이는 일꾼이 될 수 없다.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엡 4:13c-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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