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춰서면 보인다

최낙중 • April 26, 2020
중세기에 흑사병으로 유럽인구의 거의 삼분의일이 사망했을때다 영국의 캐브리지 대학도 18개월 방학에 들어간다. 교수 아이작 뉴턴(Isaac Newton)은 가르치는 일을 잠시 멈추고 시골집에 내려갔다. 그때 정원의 사과나무에서 사과가 땅으로 떨어지는 것을 보고 우주에 하나님이 정하신 만유인력의 비밀을 깨달아 알게 되었다고 한다.

나는 요즘 코로나 사태로 연이어져 있던 부흥회들이 연기된 상태다. 이것이 나를 재정비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성경 읽고 기도하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하나님편에서 본 내가 얼마나 무지무능한자 인지를 재발견한다. 잠깐 멈추는 시간이 재생산을 위한 기회가 되고 있음을 알게 되니 범사가 감사뿐이다. 영적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성령의 검을 갈아서 날이 서게 해야 한다. 더 멀리 뛰기 위해 움추리는 개구리를 보고 배운다. 지혜로운자는 세월을 아낀다. 위기를 기회가 되게 한다. 일상 지나가는 시간(크로노스)들 속에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시간을 헬라어에서는 카이로스라 한다. 우리 하루 24시간 중에서 보다 더 많은 카이로스가 있게 하자. 하나님은 준비된 만큼 들어 쓰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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